이제 으르렁 다이너마이트 포스트

이제 으르렁 다이너마이트 포스트
너무 속상해서 회원가입까지 하고..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먼저 해봐야겠습니다.
게시판은 농담을 던졌을 때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데 가장 좋은데, 자주 보나요? 그런데 으르렁거리는 다이너마이트, 글을 보니.. 글쎄요 댓글 상태를 대비해서 준비했지만 아직은 추측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EXO와 BTS는 모두 전설적이고 위대한 그룹입니다. 다만 전성기와 시대 자체가 많이 다르고, 이 '전설'의 질감이 조금 다르기 때문일까? 다르다는 것을
우선 저는 EXO-L이고 방탄소년단도 좋아합니다.
최고의 두 그룹을 살펴보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그냥 제 생각으로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이런 걸로 또 싸울게 뻔한데... EXO의 전성기인 13~16년은 부정할 수 없는 전성기라고 생각한다. 물론 방탄소년단은 예전에도 유명했지만 2018년이 되어서야 나왔고 그 전성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두 그룹은 전성기가 매우 다릅니다. 시대 자체가 그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엑소 전성기엔 그냥 돌판 그 자체였는데 솔직히 20여년 정도 된 K팝은 그런 느낌이 강했어요(...)
엑소의 으르렁거림부터 시작해보자. "으르렁"은 그 당시에는 농담이었습니다. "으르렁"이 국가가 됩니다. 이렇게 대박이 났어요... 아이돌이 아닌 엑소는 누굴 좋아해요? 괜히 생겨난 말이 아니라 학교 집회, 농담 파티, 무슨 짓을 하면 으르렁 거리는 소리다. TV를 켜면 으르렁... 솔직히 그때 점심을 대접하던 사람들은 응원하는 법을 몰랐을 것입니다. 당신이 과다복용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경험 법칙입니다... 당신은 Dr. Dr. 이봐, 알잖아... 지금도 TV에 많이 나와. 과언이 아니라 주말에 티비보면서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3번이상은 들어봤네요.
방탄소년단! 18년 여름, 내가 K-pop에 관심이 없었을 때 내가 아는 유일한 K-pop은 사랑, DNA, 그리고 가짜 사랑이었다. 사실 그때부터 빌보드 촬영이 한창이었고.. 그 후로도 정상적인 위상을 유지하며 국내외에 많은 홍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유머 넘치는 슈타인플라테에서 세대를 하나로 묶는 역할은? 워낙 유명해서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아실거에요. 하지만 솔직히 나는 Dynamite with Growl보다 Growl로 DNA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DNA는 더 이상 히트하지 않았습니까?
어쨌든 그런 의미에서 두 그룹 모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업적(?) 면에서 엑소는 세계관, 리모콘 야광봉, 크롭 넥타이 등 새로운 것을 많이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고, 방탄소년단은 우리 문화를 조금 더 대중화했다. 둘 다 좋은데 비교하면 도토리입니다. 그런 싸움에서 얻는 것은 팬덤의 이미지뿐이고, 팬덤의 이미지가 좋지 않으면 가수의 이미지도 내려간다. 엑소 3세대 초중급, 이제 방탄소년단이 버티고 있다는 걸 서로 인정하자. 상위 10 년간 단 하나 개의 그룹에 설 수 있습니까? 그것은 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단지 독재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